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전개 (문단 편집) ===== 이나은 친언니 입장문 ===== * 오후 10시경, 이나은의 친언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올렸다. 2016년 당시 작성된 이나은의 다이어리와, 친언니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사람들의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 입장문에 따르면 DSP는 이현주 측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회사에서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이현주 측에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이는 DSP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거부했다는 이현주의 입장문과 상충되는 내용이다. * 또한 이현주가 입장문을 통해 가해자들의 부모가 이현주와 그녀의 부모에게 비난 문자를 보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이나은의 부모는 그들의 연락처조차 모른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덧붙여 비난 문자 캡처본과 같은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이현주 측에 요청했다. *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나은 친언니가 공개한 이나은의 다이어리 내용 뒷면에 적힌 문구[*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더럽다"''', '''"제발 내 눈 앞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등]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029787230|#]] || '''이나은 친언니 입장문 (6.13)''' [[https://www.instagram.com/p/CQD-OxAtifd/|#]][* 현재 글이 삭제되었다.]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나은의 친언니입니다. 제가 평생동안 봐온 제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용기내어 팬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였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건 모진 핍박 뿐이였습니다. 동생이 새벽에 울며 집으로 와달라고 혼자 있는게 너무 무섭다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생에게 가는 중에도 혹여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까봐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동생을 보며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옆에서 말없이 다독여주는것 뿐이였습니다. 제가 그것밖에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진실을 밝히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는 몰랐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후 회사 쪽은 상대방과 아무런 연락도 되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는 계약해지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마저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본인의 활동이 중단됐다고 합니다. 또 가해자 부모가 비난을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연락처조차 모른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에 거짓의 댓가는 오롯이 저희 가족의 몫이였습니다. 본인의 말이 맞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올려주세요. 거짓된 말로 인해 돌아오는 비난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만약 주장이 사실이라면 부모님이 보낸 비난 문자캡쳐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위 사진들은 제가 본 동생의 그 당시의 다이어리 입니다. 그 당시에 제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합니다. 누군가를 왕따를 시킬 상황이 절대 아니였습니다. 본인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했기때문에요. 너무나도 어리고 여린아이입니다. 조금만 억측과 편견을 내려놔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 하지만 다음날 친언니도 되려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스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이후 계정을 다시 공개했으나 입장문은 사라진 상태이다.[[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562174|#]] * 6월 16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43547|기사]]에서 친언니는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악플러들을 고소했음을 밝혔다. 또한 이나은의 일기장을 공개한 것에 대해, 우연히 그것을 보고 ‘동생도 당시에 이렇게까지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아 허락을 구하지 않은 채 올린 것이었다면서 이후 자신도 루머에 휩싸이는 상황을 겪으며 동생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 알 수 있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